-영화 <>다시 보는 명화 "마리 옥토브르"(EBS 20일 오후1시) 마리 옥토브르는 그녀의 연인이자 2차대전 당시 독일군에 항거하던 레지스탕스 조직 "바이앙스"의 대장이었던 카스티유가 조직원 중 한 사람의 밀고로 죽었음을 알게 된다. 그녀는 조직의 본거지이자 카스티유가 죽었던 장소로 옛동지들을 초대, 만찬을 베풀며….

<>명화극장 "올드 그링고"(KBS1 20일 밤9시40분) 멕시코의 전설적인 영웅 판초빌라의 이야기. 혁명기인 1913년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노처녀와 혁명군의 젊은 장교, 그리고 노작가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영화. 제인 폰다와 그레고리 팩이 열연했다. 1994년 콜럼비아 영화사 제작. -드라마 여울목 MBC 19일 밤8시) 완구공장 앞길에서 지훈의 차가 흙탕물을 튀기고 가는 바람에 옷을 버린 승리는 화가 나 어쩔 줄을 모른다. 공장 디자인실을 찾아가 담당자를 기다리던 승리는 지훈과 다시 대면하나 그가 옷차림에 대해 핀잔을 주자 더욱 불쾌해 진다. 한편 서여사는 종수와 함께 승리네 집에 도착하고….

<>딸 부잣집(KBS2 20일 밤7시55분) 치덕은 영식의 사람됨을 알아보려고 대전으로 내려가 영식을 만나본다. 혁민 은 주위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그림을 다시 시작하지 못하고 소령은 가무단을 그만두고 계속해서 방황한다. 혁주와 일령, 우령은 그런 소령을 돕기위해 발벗고 나서고….

<>형사 콜롬보(SBS 20일 밤9시50분) 인공두뇌 연구소의 화학자인 니콜슨은 소장을 찾아가 "올해의 과학자상"을 수상한 아들의 논문이 표절된 것이라는 사실을 시인하라고 항의한다. 이에소장은 고민 끝에 확실한 알리바이를 수집하고는 니콜슨을 죽인다. 소장이 범인일 것이라는 심증이 가나 물증을 잡지 못해 고민하던 콜롬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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