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코 셀룰러사 인수를 둘러싸고 빚어졌던 미국 AT&T와 지역벨사들간의 법정 다툼이 해결됐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벨 애틀랜틱과 나이넥스 등 2개의 지역벨사가 AT&T를 상대로 제기한 독점금지법 위반관련 소송이 당사자들의 화해로 결말이 났다.
화해조건은 그러나 완전히 공개되지 않고 있으며 다만 AT&T가 지역벨사에도다른 무선 통신장비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호환장비를 공급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T&T는 그동안 지역벨사에 타업체 제품과 호환되지 않는 무선통신장비를 공급 지역벨사들의 불만을 사오다가 지난 9월 대형 무선통신 서비스 업체인 맥코셀룰러사를 1백15억달러에 인수, 경쟁이 불가피해진 이들 지역벨사와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독금법위반혐의로 제소됐었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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