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소프트웨어 종합유통업체인 소프트라인(대표 성필원)은 8일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주변기기등 컴퓨터관련제품 원가매장인 "컴퓨웨어 클럽"의 제2매장 설치장소를 용산 관광터미널 지하1층으로 최종 확정했다.
그동안 전자상권이 밀집해 있는 용산관광터미널내에 "컴퓨웨어 클럽" 용산매 장을 설치키로 하고 장소물색을 해온 소프트라인은 현재 소프트라인의 고객 지원실과 창고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1백평 규모의 사무실을 "컴퓨웨어 클럽 "매장으로 개조키로 했다.
소프트라인은 12월초 종로2가에 "컴퓨웨어 클럽" 본점을 개장하고 내년 초에용산매장을 개장할 계획이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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