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집행위원회는 민간 통신서비스업체에 부가가치 통신서비스를 허용할 방침이다.
EU집행위원회는 최근 "그린 페이퍼"를 발표, 현재 국영업체들이 독점하고 있는 통신서비스에 대해 오는 95년부터 민간업체에 문호를 개방해 모든 부가가 치성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민간업체들은 자체 필요에 따른 통신망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일반전화서비스의 경우는 98년 이후에 민영화될 예정이다.
【파리=최효선통신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8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