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세씨의 만화 "아마게돈"이 영화에 이어 3-DO게임타이틀로 제작될 예정이나 최근 업계일각에서 게임으로는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는 사전분석 평가가 제기돼 주목.
이는 "아마게돈"의 내용이 미래의 가상전쟁을 그리고 있어 슈팅게임이외 다른 장르로 제작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뒤따를 것이라는 분석에 근거한 것.
게임업계의 관계자는 "이미 조지 루카스감독이 제작해 세계적으로 히트한 스타워즈 의 아류에서 벗어나기 힘들고 게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롤플레잉게임에 밀릴 수밖에 없다"고 평가.
실제 게임으로 제작됐을 경우 히트할지 여부는 차치해놓고, 제모습을 보이기도 전에 업계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것을 보면 만화 "아마게돈"의 위력을 간과할 수 없는 것은 틀림없는 듯. <원철인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