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사무용 컴퓨터 출하량 줄어

[도쿄=공동연합] 94회계연도 상반기(94.4~9월)중 일본내 업무용 컴퓨터 출하가 금액 및 수량면에서 모두 전년동기대비 6년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고일본전자공업진흥협회가 지난 1일 밝혔다.

금액면에서 이 기간중 출하는 전년동기대비 19%감소한 2천24억엔, 수량면에 서는 15% 감소한 5만8천대를 기록했다고 이 협회는 말했다.

협회는 이같은 출하감소이유로 국내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기업들의 구매제 한이 지속되면서 업무용 컴퓨터의 수요가 감소한 것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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