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자기계공업회(EIAJ)가 지난 2일 발표한 9월중 가정용 VCR의 일본내 출하대수는 40만9천대로 전년동기대비 1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VCR의 일본내 출하대수가 두자릿수 신장을 보인 것은 7개월만의 일로 그동안부진을 보였던 고화질제품도 9월중 전년동기대비 7% 증가한 4만7천대가 출하돼 2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한편 9월중 컬러TV의 일본내 출하대수는 전년동기실적과 비슷한 65만5천대로 나타났다. 이중 광폭TV가 전년동기대비 4백93.4% 증가한 13만2천대가 출하 돼 지속적인 호조를 보이고 있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수면 부족하면 '음모론'에 빠질 위험 크다”…英 연구진의 분석 [숏폼]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