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정성은 내년중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의 육성을 위해 산.관공동출자회사를 설립한다.
일본의 "일간공업신문" 보도에 따르면 우정성은 동성의 산하단체인 통신.방 송기구가 약 6억엔을, 민간기업이 14억엔을 분담하는 형태로 총 20억엔을 출자해 새 회사를 내년중 설립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새로 설립되는 공동출자회사의 목적은 멀티미디어정보를 통신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교환, 이를 단말기로 자유로이 편집해 CD롬 등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새 회사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며 또 이를 민간기업에 개방할 방침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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