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사장 손익수)이 평생 반려자를 만날 수 있는 "배우자 결혼정보"를 천리안을 통해 제공해 미혼남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데이콤은 전국 6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결혼정보 전문회사인 에코러스사와 계약을 맺고 지난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배우자 결혼정보는 천리안 가입자가 에코러스회원들의 자료를 검색, 자신의 조건과 가장 잘어울리는 상대와 만날수 있는 이른바 컴퓨터중매다.
특히 컴퓨터중매에 등록된 이들 미혼남녀의 데이터는 현재 과학기술처에 특허 등록된 "컬러도형심리테스트"란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배경과 사회적환경 등이 전혀 다른 두사람의 성격을 조화시켜 가장 이상적인 배우자를 연결시켜 줄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따라서 컴퓨터 중매는 다양한 정보와 과학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대방과 자신의 성격.취미.인생관.결혼관등을 비교, 원하는 상대방과 만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천리안에 있는 컬러도형설문을 실시해 자신의 결 혼적합성 및 성격등을 진단한후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의 프로필을 학력.연령 .직업.거주지.종교등의 순서로 상대방을 검색하면 된다.
데이컴은 1차로 2만명의 신상정보를 제공, 서비스에 나섰고 앞으로 서비스대상을 에코러스가 확보하고 있는 전회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그동안 가족이나 친지의 소개로 이루어진 결혼풍속이 컴퓨터 및 정보통신의 발달로 점차 변하고 있다.
<구원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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