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 이어 현대전자가 CDMA(코드분할다중접속)방식의 디지털 이동통신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전자는 지난 주말 이천 본사에서 이동통신사업관리단 주관으로 실시한 상용시제품 예비시험에 합격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의 예비시험에서는 CDMA시스템의 기능을 구현하는 총 60개 핵심항목에 대해 이루어졌는데 현대전자가 개발한 상용시제품이 관련 기능을 구현하는데성공한 것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에 이어 현대전자는 내년 3월까지로 예정된 CDMA시스템 상용시험을 거치는대로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현대전자는 이번에 개발한 CDMA상용시제품을 토대로 올해안까지 CDMA 상용제품개발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양경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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