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 전문업체인 대기정보통신(주)이 부가통신서비스사업에 참여한다.
대기정보통신은이를 위해 최근 체신부에 부가통신서비스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우선 음성사서함서비스 사업에 진출한다는 방침아래 자체개발한 음성정보 시스템(모델명 앵무새)을 설치해 지난달부터 사서함 회원확보에 나섰다.
대기정보통신은 이어 올해말부터 무선호출기와 연계한 음성사서함서비스를제공키로 했으며 내년부터 각종 생활정보는 물론 자체 확보하고 있는 통신연구분야의 각종자료를 수집, DB화하고 이를 PC통신이나 자체 개발한 팩스정보 시스템을 이용해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대기정보통신은 이와별도로 최근 19.2Kbps의 고속모뎀 개발을 완료하고 PC용 고속 무선데이터통신 카드개발에 착수하는등 일반 통신기기분야사업도확대하고 있다.
<신영복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