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전구에 대한 유럽연합(EU)의 GSP할당물량이 소진돼 앞으로 추가 수출 분 전구에는 6.5%의 정상관세가 부과될 전망이다.
29일 무공에 따르면 EU집행위는 최근 관보를 통해 한국산 전구에 대한 EU의GSP할당물량 98만4천ECU가 이달 26일부로 소진, 추가 수출분에 대해서는 6.
5%의정상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그동안 무관세로 수출되던 한국산 전구는 EU의 정상관세부과로 가 격경쟁력을 상실, 수출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한편 무공관계자는 "EU의 이번 발표는 한국산 전구에 대한 GSP특혜를 완전 줄이겠다는 의도로 해석되지는 않는다"며 "앞으로 추가수출분에 대해서는 현지 수입상과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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