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통신서비스 확산과 더불어 관련 장비와 단말기 수요가 크게 늘어날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위성수신기, 개인휴대통신, 주파수 공용통신, 수정 진동자 등 12개 차세대 통신 관련 장비업체의 주가가 이달들어 24일 현재까지 27.9% 상승해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2.9%보다 9배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위성수신기 제조업체인 흥창물산의 주가는 24일 현재 4만9천3백원으로 이달 들어 70.0% (2만원) 오른데 이어 대륭정밀은 4만9천5백원으로 54.2%(1만7 천4백원), 대영전자는 3만1천2백원으로 42.5% (9천3백원)가 각각 상승했다.
또 개인 휴대통신 업체인 성미전자는 주가가 6만4천6백원으로 48.5%(2만1천 1백원), 주파수 공용통신업체인 맥슨전자는 3만1천4백원으로 46.1%(9천9백 원) 각각 올랐다.
특히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이동통신 수요를 감안, 정부가 올해부터98년까지 차세대 통신서비스로 개인휴대통신, 무선데이터통신, 주파수 공용 통신, 저궤도 위성통신, 주문형 비디오 등을 본격 상업화할 예정이어서 관련업체들이 최대의 수혜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통신 관련 장비업체는 업황이 회복기에 접어들었고 차세대 통신의 수요가 앞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어서 성장기대감이 투자 메리트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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