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정보통신 부산사무소가 개소돼 부산경남지역 무역업체의 무역업무자 동화망 이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무역정보통신 부산사무소는 지난 25일 부산무역회관 8층에서 개소식을열고 대우전산 삼정SI 등 부산지역 대리점과 함께 무역업무자동화망을 이용한 무역업무처리 기술지원에 나섰다.
또한 부산경남지역을 포괄하는 KTNET 전용통신망이 구축돼 부산경남지역의 이용업체들이 기존전화망을 이용하는 것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무역업무의 처리가 가능하며, 처리시간단축, 인력축소 및 경비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있게 됐다.
현재 부산경남지역에서 무역업무자동화망을 이용해 무역업무를 처리하는 업체는 도남모방 정우무역 등 70여업체에 이르고 있는데 이번 부산사무소 개소 로 부산경남지역 무역업체와 은행 및 무역관련기관등은 무역업무자동화망을이용하기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게돼 무역업무자동화망 이용업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KTNET은 관세청 및 전국의 관세사와 세관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수출 통관시스템을 개통해 11월부터 수출통관업무를 자동화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윤승원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엑셈 LLM기반 챗봇 솔루션 선봬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