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가공기전문생산업체인 (주)한광(대표 계명재)이 최근 TV브라운관에 사용되는 훅 스프링용 소재인 트리메탈(Tri-Metal)을 국산화했다고 26일 밝혔다. 레이저가공기 생산 및 임가공 전문업체인 (주)한광이 지난 2년여동안 2억2천 여만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한국기계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트리메탈은 TV브라운관의 훅 스프링 제작을 위해 사용되는 소재로 TV브라운관내 섀도 마스크의 열팽창으로 인한 화질저하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기존의 바이메탈 에 비해 정밀한 전자빔의 주사가 가능하고 시간에 따른 화상의 변화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이 트리메탈국산화 부진에 따라 연간 1천톤이상의 물량을 전량 일본.프랑스 등지에서 수입해 사용해왔던 상태로 이들 업계는 (주)한광의 트리 메탈 국산화에 따라 향후 안정적인 소재공급이 가능함은 물론 브라운관 개발 주기 단축 및 기술개발 정보 누출 방지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한광은 최근 이 트리메탈 생산을 위한 용접설비를 갖추는 등 연간 7백50 톤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춘 공장을 가동, 96년까지 2백50여억원의 수입대체를 기할 예정이며 일도시바사와 동남아 현지공장으로의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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