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산업기술진흥협회와 공동으로 KAIST 서울분원 캠퍼 스내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 기업연구센터에 중소기업 유치를 적극 유도키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책을 마련, 이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KAIST는 기업연구센터 운영방안을 대폭 개선해 79명의 교수로 구성된 기술자 문교수를 위촉하고 내년초 중소기업 기술지원센터를 설치, 중소기업연구센터 의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 기업연구센터내에 중소기업들을 유치키 위해 현재까지 대기업과 중소기업 이 똑같이 부담했던 최소의무보유학생수와 시설사용료등 부담금을 중소기업 의 경우 대기업에 비해 경비를 3분의 2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이에따라 기업연구센터에 입주키 위해 지금까지 중소기업이 부담했던 시설사 용료는 평당 4만원에서 3만원으로 줄어들게 되며 입주전제조건이 돼왔던 최소의무보유학생수도 적용되지 않게돼 연간 5백만원정도의 경비를 절감할 수있게 됐다.
또 입주업체가 부담토록돼 있는 산학협동찬조금도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20평 이내까지는 대기업의 3분의 2수준으로 낮추는 한편 30평인 경우에는 이같은산학협동찬조금을 완전 면제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기업연구센터에는 9개업체가 입주, 산.연 협동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올해 말까지 (주)아리스트등 3개기업이 추가로 입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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