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컴포넌트가 오디오 내수 주력제품으로 점차 부상하자 AV업계가 제품모델을 다양화하는 등 시장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인켈, 아남전자, 한국샤프등 AV전문업체들과 금성사 삼성전자, 대우전자등 가전3사는 미니미니컴포넌트의 대체모델로 마이크로 컴포넌트의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후속모델을 잇달아 선보이는 등 시장점유율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주)인켈(대표 최석한)은 최근 컬러색상디자인을 도입한 마이크로 컴포넌트 모델명 P-123R) 첫모델을 개발, 이달말부터 시판에 나설 계획이다. 인켈은 이 제품을 블랙.블루.핑크등 3개 색상으로 생산, 월 2천5백대 수준으로 판매 목표를 잡고 있다.
아남전자(대표 김주연)도 자사 마이크로 컴포넌트인 "M-7"후속모델로 크기를20%이상 줄인 "M-5"의 개발을 완료, 오는 11월중 시판에 나설 계획이다.
아남전자는 자사 마이크로 컴포넌트의 애칭을 "인엑스(In-X)"로 정하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가요제를 오는 30일 갖는 등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샤프 대표 이기환) 역시 마이크로 컴포넌트인 "CD-Q8N"에 이어 "LX-121 N"을 지난달부터 판매하기 시작, 20~30대를 대상으로 판촉을 강화하고 있다.
금성사(대표 이헌조) 역시 국내 첫 마이크로컴포넌트인 "F-101CD"의 후속모델로 신세대 감각에 맞게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마이크로 컴포넌트(모 델명 F-212CD)를 개발, 이달들어 시판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대표 김광호)의 경우 마이크로 컴포넌트인 "MM-55"후속모델로 최근출력10W급에 4가지 서라운드 음장을 내장한 CDG마이크로컴포넌트(모델명 M- 11)을 개발, 이달말부터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우전자(대표 배순훈)도 9월 들어 마이크로 컴포넌트의 애칭을 미니메이트로 정하는 등 사업을 강화, TV내장형 마이크로 컴포넌트(모델명 AMN-3300)와 CDG마이크로 컴포넌트(모델명 AMN-3350)에 이어 29만원대의 "AMN-3100"을 개발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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