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디움사의 마크 거센스타인 부사장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한국 이동통신과의 기술관련 회의 및 업무협의를 위해 방한한다.
마크 거센스타인 부사장은 이번 방한기간 동안 26일부터 28일까지 하야트호텔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태평양 위성통신 워크(APSCC)에 참가하며, 27일에는 이리디움 프로젝트에 대한 주제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이리디움사는 세계 유수의 통신업체와 산업체들로 구성된 국제 컨소시엄으로 현재 15억7천만달러의 자본금 조성을 완료하였으며, 한국이동통신은 국내 컨 소시엄을 조직하여 이리디움 프로젝트의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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