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용 석유 및 LNG의 수요증가에 힘입어 8월중 국내 에너지소비량은 전월보다 14.3% 증가한 1천71만3천TOE(석유환산톤)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상공자원부가 발표한 8월중 에너지수급동향에 따르면 하기 휴가및 발전 용 석유의 소비가 전월보다 12.6% 늘어난데다 발전용 LNG의 수요도 35.6% 의 높은 증가율은 보여 8월중 에너지 총 소비량은 전월보다 14.3%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동기 증가율 11.0%보다 3.3% 포인트 높은 수치 이다. 분야별로는 산업용 에너지소비의 경우 전력소비 증가율은 전년보다 높아졌으나 지난해 높은 증가율을 보인 원료용 석유및 유연탄의 소비증가율 둔화로 지난해보다 2.8%포인트 낮은 9.2% 증가했고 수송부문은 전월보다 17.1%, 가정용및 사업용은 4.6% 각각 증가했다.
이에따라 8월중 에너지 해외의존도는 지난해 동기보다 2.2%포인트 높은 97 .2%를 기록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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