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의 미현지법인 파나소닉사가 미국의 칩스 앤드 테크놀로지 C T 사의 평판 패널/CRT 그래픽 액셀러레이터를 자사 노트북 PC에 채용키 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C&T사의 "65545"액셀러레이터를 채용한 파나소닉의 486 노트북PC 신제품"V 41"은 두께 2.25인치의 소형으로 64K의 색상을 지원하는 컬러액티브 매트릭 스방식의 10.4인치 모니터및 16비트 스테레오사운드의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나소닉은 또한 이 제품이 전문가용으로 설계되어 그래픽 프레젠테이션, CAD 데이터 저장및 복구 등에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C&T사의 "65545"액셀러레이터는 지난 5월 CD-롬용 제품으로 출시돼 데 스크톱 PC 등에 채용되고 있다.
<허의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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