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덴시그룹, 한.일 이원화된 LED영업 국내로 통합

고덴시그룹이 한국.일본으로 이원화돼 있던 LED(발광다이오드)영업을 국내로 완전통합했다. 국내기업이면서도 본사를 일본에 두고있는 광전자그룹(회장 나카지마)은 LED부문의 영업이원화에 따른 업무중복을 피하고 영업부문의 국제화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아래 코리아테크노를 통해 LED영업을 통합하고 최근 서울 삼성 동에 위치한 영업부문을 통합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고덴시그룹은 이와관련, 일본 본사의 이토사장을 국내에 파견, 영업부문총괄 사장으로 발령하는 등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이동을 최근 완료했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