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가 유럽지역에서 16MD램의 현지생산에 나선다.
"일본경제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후지쯔는 유럽시장에서의 수요증가와 엔고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영국에서 16MD램을 생산키로 했으며 현재는일본의 이와테공장에서만 이를 양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미쓰비시전기도 독일에서 16MD램의 현지생산을 검토하고 있어 일본의 대형 반도체 5개사중 도시바를 제외한 4개 업체가 16MD램의 해외생산에 착수하게 된다.
후지쯔가 16MD램을 생산하는 곳은 영국 후지쯔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FML)의 다람공장이다. 이 공장에서 후지쯔는 4MD램의 생산을 줄이는 한편 16MD램의 설비를 확충하기 위해 신규 투자를 실시할 방침이다. 16MD램의 양산규모는 내년말 월 1백 만개가 될 전망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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