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NTT와 KDD등 1백11개업체로 조직된 일본전자메일협의회(JEMA)가 구미 및 오스트레일리아의 전자메일협의회와 협력체제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일본일간공업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들 각국의 전자메일협의회는 공통된 각 과제검토에 대해 역할을 분담해 전자메일의 전화수첩에 해당되는 디 렉터리작성은 유럽, 전자데이터교환(EDI)은 오스트레일리아가 각각 담당키로 결정했다. 95년말까지는 일본과 미국의 역할도 결정될 예정이다.
협력체제를구축키로 한 것은 일본(JEMA), 미국(EMA), 유럽(EEMA), 오스트레일리아 EMAA 등의 전자메일협의회로 지금까지의 교류관계를 더욱 활성화해 공통테마에 대해 역할을 분담하여 과제를 풀어 나가기로 한 것이다. 또 95년 1월에는 공동으로 세계 전자메시지제품.서비스가이드 등을 발행할 예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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