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통신서비스업체인 NTT사는 앞으로 미국 통신업체에 대한 투자를 중단 하고 멀티미디어 서비스 개발을 위해 첨단기술을 보유한 미국 업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미월 스트리트 저널지는 최근 이와 관련, "미국 통신시장에 투자하는 것은과다한 비용이 소요된다"는 고지마 마사시 NTT사장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고지마사장은또 "최근 미의회에서 통신법 개정안이 부결됨에 따라 미국 통신시장에서 적절한 투자대상을 결정하는 것이 더욱 힘들게 됐다" 고 말했다.
NTT는그동안 미국 지역벨사들의 장거리전화시장 진출을 허용하는 이 법안의 통과를 예상, 이동통신업체 넥스텔사등 수개 통신업체의 지분을 인수해 온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NTT의 이번 결정은 미국통신업체에 자본참여를 추진 하고 있는 외국업체 가운데 최초로 내려진 것이다.
그러나고지마사장은 첨단 멀티미디어서비스기술 개발을 위해 현재 협력중인 마이크로소프트(MS), 제너럴 매직, 실리콘 그래픽스사 등의 업체외에 여타업체와 지속적인 기술협력관계를 맺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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