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부는 내년에 총 2백70억원의 예산을 투입, 1백30종의 공공 데이터베이스 (DB)를 개발하기로 했다.
1일체신부가 마련한 "공공DB개발보급사업 2차년 추진계획"에 따르면 선진국 에 비해 크게 낙후돼 있는 국내 DB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 국가사회의 정보 화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1백30개 과제의 공공DB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체신부가마련한 공공DB과제 선정기준은 *유사과제가 통합된 대형 DB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과제수에 구애받지 않고 총 자금규모를 기준으로 삼고 멀티미디어 관련DB 및 양방향서비스 등 고부가가치통신서비스 형태의 DB, 지역정 보화 촉진을 위한 DB, 국제화 추세에 부응한 해외관련DB를 일정 비율 포함하게 된다.
체신부는또 DB개발업체 선정에 있어서 *DB의 유통 및 유지 관리 능력을 중시하고 *과제수요조사시 참여업체등을 우대할 방침이다.
체신부는이를 위해 한국데이터진흥센터로 하여금 공공DB개발과제를, 한국통신에는 개발업체를 각각 선정토록해 관련개발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마련된 공공DB개발 일정은 오는 10월부터 공공 DB개발 및 유통실태를 조사하는대로 11월까지 관련 개발과제를 선정하게 된다.
한국통신은이어 내년 1월부터 DB개발업체 지원서를 접수받아 이른 시일내에 관련 개발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체신부는 올해 소비자보호정보DB를 비롯해 특허.실용신안.의장.상표 등록정보DB 등 72개 과제에 48개 개발업체를 선정, 총 1백31억원의 개발자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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