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마쓰시타, "리얼"저가기 연말 발매

일본 마쓰시타 전기산업은 3DO규격을 채용하는 고성능 게임기의 저가 기종을 오는 연말에 발매한다.

신제품은현재의 3DO멀티플레이어 "리얼"과 같은 기능을 가지면서 권장 소비 자가격은 이보다 1만엔정도 낮은 4만엔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쓰시타가저가기종을 출하하려는 것은 소니, 세가 엔터프라이지즈 등이 32 비트 가정용 게임기를 출시하는 연말에 대비해 게임기의 가격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리얼의 판매부진을 타개, 3DO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새로 나올 제품의 명칭이나 발매시기등은 아직 미정인데 3DO규격의 전용 CD롬 소프트웨어, 음악CD, 포토CD, CD-G를 재생할 수 있고 전용 어댑터를 부착 하면 비디오CD의 재생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쓰시타는이 저가기종의 발매후에도 현재의 리얼은 신제품의 상위기종으로 규정, 계속 판매해 나갈 계획이다.

마쓰시타는또 게임기의 최대성수기인 연말연시를 목표로 3DO규격 소프트 웨어를 현재보다 2배 많은 1백종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며 또한 비디오CD, 포토CD사진집 등 3DO게임기에서 재생할 수 있는 게임이외의 소프트웨어 판매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차세대 게임기시장을 겨냥, 마쓰시타의 경쟁상대인 소니, 세가 등도 연말을 기해 32비트게임기를 출시할 예정인데 아직 가격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 다. 따라서 마쓰시타가 저가기종을 내놓기로 결정한 것은 향후 이들의 가격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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