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통신업체인 에릭슨사는 말레이시아의 셀컴 셀룰러 커뮤니케이션즈네트워크사에 디지털 이동통신 장비를 공급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최근 발표 했다. 에릭슨과 셀컴 셀룰러의 계약규모는 3억5천만 크로나(4천7백만달러) 정도로알려졌다. 이번 계약으로 에릭슨은 셀컴의 E-TACS네트워크 구축의 핵심적인 공급업체로 자리잡게 됐다.
셀컴은말레이시아의 이동통신업체로 현재 35만명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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