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일반서점에서도 손쉽게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7일 관련 유통업계에 따르면 소프트타운.한국소프트등 컴퓨터 소프트 웨어유통업체와 종로서적.교보문고등 대형서점들은 장소를 대여하거나 직접 운영 하는 방식을 통해 컴퓨터 소프트웨어 전시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이들 소프트웨어 유통사와 대형서점들은 서점에서의 소프트웨어 판매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매장을 확대하거나 취급 품목을 다양화할 계획으로 있어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취급하는 서점이 갈수록 늘어날 전망이다.
이같은현상은 컴퓨터보급이 보편화되면서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하는 인구층 이 확산됐을 뿐 아니라 종전에는 책으로 만들어지던 각종 정보들이 컴퓨터 소프터웨어 형태로 제작되는 등 소프트웨어를 저작물로 보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서울 강남 월드북센터 내에 컴퓨터 소프트웨어 판매장을 개설한 소프 트타운은 올들어 대전 교보문고와 부산 영광도서등 2개 서점에 소프트 웨어판매장을 추가로 개설했다.
또지난 6월 지하철 서울역내 한양문고에 5평규모의 소프트웨어 판매장을 개설한 한국소프트도 올해말까지 강남 월드북센터에 추가로 판매장을 개설키로 하는등 소프트웨어 유통업체들이 일반서점의 소프트웨어매장 개설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종로서적 5층에 5평규모의 소프트웨어 자체매장을 개설한 종로서적은 이 매장을 통한 소프트웨어의 판매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말까지 매장을 확대 하고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등의 소프트웨어 매장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 다. 89년부터 컴퓨터 소프트웨어 매장을 운영해온 교보문고는 최근 매장을 35평 으로 확대하고 산업, 학술분야를 중심으로한 2백여종의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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