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후지쯔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사는 21인치 컬러 플라스마 디스 플레이를 본격적으로 양산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후지쯔의대형 플라스마 디스플레이는 26만가지의 색상을 지원하며 6백40× 4백80도트의 해상도를 실현하는 제품으로 컬러 평판 디스플레이로는 최대 크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후지쯔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21인치 플라스마 디스플레이의 양산 체제를 구축, 뉴욕 증권거래소에 1천개 이상 판매키로 했다고 밝혔다.
후지쯔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이 제품이 앞으로 각 증권사 객장이나 공항 등 공공장소의 정보를 전달하는 보드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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