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통신(대표 오세희)이 동화상 전화기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개발된 제품은 지난해 대전 엑스포에서 전시됐던 시제품을 수정, 보완한 것으로 공중전화망과 종합정보통신망에 접속하여 음성 및 컬러 동화상 을 동시에 송수신 할 수 있다.
금성통신이개발한 동화상 전화기는 액정화면을 통해 자신과 상대방의 화상 을 동시에 볼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기능과 사진, 문서를 송수신 할 수 있는 정지화상 송수신기능 등을 지니고 있다.
또한수신된 정지화상과 동화상을 VCR 및 캠코더에 녹화하거나 컬러비디오프 린터로 인화도 할 수 있다.
이제품은 특히 동화상을 최대 2천대1로 압축하여 전송이 가능한데다 화상데이터를 국제표준규격인 QCIF(1/4 공통중간규격)와 CIF(공통중간규격) 의 해상도로 초당 15프레임을 송.수신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금성통신은이번 동화상전화기 개발 기술을 일반 및 PC 화상회의시스템, 원 격감시제어시스템 등에 적용, 관련제품의 개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