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는 올해말로 예정했던 국영 프랑스 텔레콤(FT)사의 민영화시기를95년 3월 대선이후로 연기할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제라르롱게 프랑스 통신 및 산업장관은 이와 관련, "올 7월말 제출된 마르 셀 룰레 FT회장의 민영화보고서(본지 7월30일자)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 고 전제하고 "그러나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FT내부의 의견수렴기간이 필요 하다 고 민영화시기 연기이유를 밝혔다.
프랑스정부의 이번 FT민영화 연기조치는 FT노조를 비롯한 관련 노동 단체들 이 민영화에 따른 감원조치를 우려, 정부의 민영화안에 대한 대대적인 반발 을 의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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