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와사는 오는 10월초 자체 개발한 휴대형 미니디스크(MD)레코더 "A M-F1"을 발매, 이 시장에 본격 참여한다.
이회사는 그동안 소니사로 부터 OEM으로 조달받은 MD레코더를 판매해 왔는데 올해 MD수요가 전년도의 4~5배인 40만~50만대로 전망됨에 따라 자체 생산 에 착수했다. 아이와의 본격 참여로 MD시장에서의 판매경쟁이 심화될 것으로보인다. 아이와가 판매하는 MD레코더는 가격이 6만9천8백엔으로 녹음재생형으로는 업계 최저가이다.
또이 제품은 업계 최초의 "장시간 녹음모드"를 채용, 통상의 스테레오 녹음 은 물론 74분용 디스크에 1백48분의 모노럴 녹음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음의 높이를 변화시키지 않고 2배속으로 재생하는 기능 등도 탑재하고 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