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g대 휴대형 전화기가 국내 업체들에 의해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이미지난해 1백99g의 휴대형 전화기 개발에 성공한 삼성전자와 올초 1백85 g의 휴대형 전화기를 내놓은 금성정보통신에 이어 금성통신 및 현대 전자도 올 하반기에는 1백g대의 휴대형 전화기의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금성통신은 다음달에 1백g의 휴대형 전화기 GC-710의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 고 현대 전자 또한 올 연말에 1백g대의 휴대형 전화기 HHP-3200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또한 SH-700의 후속모델로 1백g대의 SH-770을 조만간 판매할 예정 이다. 이처럼 국내 휴대형 전화기 생산업체들이 1백g대의 휴대형 전화기의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은 현재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모토로라의 제품 을 비롯해 에릭슨. 노키아의 휴대형 전화기들이 모두 1백g대 제품으로 이들 제품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경량화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또한작고 가벼운 제품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현재 주력 모델로 삼고 있는 2백g대의 제품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1백g대의 휴대형 전화기가 본격 선보이는 올 하반기부터는 국내 업체 들이 기존에 생산해왔던 2백g대의 휴대형 전화기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는 한편 1백g대의 제품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제품의 경량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휴대형 전화기의 디자인에 대한 관심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 휴대형 전화기의 디자인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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