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반도체통신이 저가형 휴대 전화기의 보급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밝혀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그동안모토 로라의 휴대형 전화기 중에서 고급 기종을 주력 모델로 판매해 왔던 모토로라반도체통신은 휴대형 전화기에 대한 수요층 확산을 위해서는가격대가 낮은 저가형 제품의 보급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판단, 이 같은 결정 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모토로라반도체통신은이를 위해 올 연말이나 내년초부터 1~2개의 저가형 모델을 국내에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같은 모토 로라의 계획에 대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현재 보급되고 있는휴대형 전화기의 가격이 상당 수준 하락해 있고 단말기 가격에 대한 부담보 다는 청약비에 대한 부담이 큰 실정이라 저가형 제품의 보급이 그다지 쉽지 만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국내 소비자들의 고급 제품 선호 경향도 저가 형 제품의 보급을 지연시키는 한 요인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