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그룹의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태평양시스템(대표 이진구)이 기술연구소 를 설립, 품목다양화를 위한 센서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총14명의연구인력을 확보하고 있는 태평양시스템기술연구소는 세라믹 및 고분자 등의 소재분야와 전기.전자응용분야 등으로 나누어 센서소자 및 응용품 의 국산화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태평양시스템은 특히 기술연구소 설립을 계기로 산.학협동을 본격 추진키로 하고 최근 성균관대와 압력센서공동개발에 합의했다.
이회사는 앞으로 포지션 센서.오일브레이크 센서 등 자동차용센서와 산업용 센서의 개발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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