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단지내 한국원자력연구소에 건설되고 있는 첫 국산 연구용 원자로인 다목적연구로의 명칭이 "하나로"로 결정됐다.
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신재인)는 자체 설계로 건설하는 30메가와트급 다목적연구로의 명칭 공모에 응모한 1백19편 중에서 하태욱씨(서울 강남구)가 응모한 "하나로"를 당선작으로 결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원자력연 관계자는 다목적 연구로가 *국내 최초의 자체기술에 의해 건설되는 원자로로 유일하다는 의미에서 "하나"를 부각시켰으며 *"하나"라는 말이처음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다는 국가적 의지를 담고 있고 *국내 원자력계가 "하나로" 합심해 국민과 함께 하는 원자 력사업이 되도록 하자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로"는영문 명칭이 "HANA-RO"인데 이는 "Hi-Flu. Adv-anced Neutron A-pplication Reactor"의 약자로 "첨단중성자응용원자로"라는 뜻이다.
원자력연구소는현재 95%의 진척을 보이고 있는 다목적 연구로의 임계 도달 목표일인 오는 12월 2일 "하나로"에 대한 명명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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