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대학교는 6일 상온에서도 전류를 손실 없이 반영구적으로 흐르게 할 수있는 초전도체 물질에 대한 제조이론을 실험을 통해 입증했다고 밝혔다.
고려대기초과학연구소(소장 최영상 화학과 교수)와 생산기술연구소(소장 전해수 화공과 교수)는 이날 과학기술처로부터 위탁 받아 초전도체 개발연구를 한 결과, 상온에서도 초전도현상을 일으킬 수 있는 이론을 정립했다는 것이다. 고려대는 이같은 이론을 바탕으로 고려대 기초과학지원센터와 과학 기술처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2곳에서 실험을 통해 이를 입증했다는 것.
이에따라지금까지 이론에 근거하지 않고 개발돼 제품 자체가 불량스럽고 그나마 소량생산에만 그쳤던 초전도체 물질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됐다. 이 연구의 책임자인 고려대 최동식교수는 "지금 까지 전세계적으로 상온에서 활용되고 있는 초전도체 물질은 많이 개발됐었으나 이에대한 이론이 정립돼 있지 않았었다"면서 "따라서 이번 연구로 초전도체 물질에 대한 대량 생산체제를 확립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려대는이와관련 오는 8일 교내 기초과학진원센터에서 초전도체 개발 발표세미나를 갖고 연구결과를 학계에 보고할 예정이다.
경제 많이 본 뉴스
-
1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2
'미토스 쇼크'에 금융권 통합 AI 가이드라인 '답보'
-
3
한은, 美 FOMC 매파적 신호·중동 리스크 긴급 점검…“통화정책 불확실성 증대”
-
4
코스피 6500선 하락…호르무즈 해협·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커져
-
5
한은, 8연속 금리 동결 무게…반도체 호황·물가에 '인상론' 부상
-
6
[ET특징주] 신한제18호스팩, 코스닥 상장 첫날 188%↑
-
7
빗썸, 영업정지 일단 피했다…법원 집행정지 인용
-
8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
9
FIU-두나무 법정공방 2심으로…FIU 항소장 제출
-
10
삼성家, 12조원 상속세 완납…이건희 유산, 세금·문화로 돌아왔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