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용역 전문업체인 국제기술평가(대표 김완희)는 이달초 아남반도체 기술( 대표 김무)과 협력, 합작법인으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기술용역사업에 나섰다국제기술 평가는 총자본금의 60%를 아남반도체기술이 인수해 9월1일자로 합작법인으로 정식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
지금까지미TACI사의 한국 지사로 운영해오던 국제기술평가는 이번 아남반도 체 기술과의 합작을 계기로 컴퓨터및 반도체 용역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국내 에서의 전반적인 마케팅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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