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소니, 싱가포르서 브라운관부품 생산

일본 소니사는 오는 10월부터 싱가포르에서 TV용 브라운관의 기간 부품인 전자총의 일관생산을 개시한다.

전자총의 생산에는 정밀한 가공.조립기술이 요구되기 때문에 소니는 그동안 일본이외의 지역에서는 이의 일관생산을 실시하지 않았다.

소니는이를 위해 약 15억엔을 투자하며 당분간은 전량을 싱가포르의 브라운 관생산거점에 공급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일본으로도 들여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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