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논 5백만원대 복사기 판매

롯데캐논(대표 김정인)이 5백만원대 보급형 풀 컬러복사기(모델명 CLC-7) 를새로 내놓았다.

롯데캐논은기존 7백만원대의 "CLC-10"이 이미지프로세싱유닛(IPU)지원 기능 을 기본탑재해 컴퓨터와 연결시 컬러복사기외에 프린터및 스캐너로도 사용할수 있는 장점을 지닌 소비자가격 5백50만원대인 "CLC-7"을 새로 출시했다.

이제품은BJ 디지털 화상처리기술과 고정밀 스캐닝기술 등 첨단 버블제트 방식의 신기술을 적용, 4백DPI해상도로 컬러사진은 물론 캐털로그나 신문의 사진 등 원본의 색상을 그대로 선명하게 재현하며 OHP필름 또는 엽서 용지로도 고화질 출력이 가능하다.

본체크기가54.0×47.6×21.7cm이며 무게가 20kg으로 초소형 초경량을 실현 한 이제품은 용지보급및 배출을 전면에서 실시하는 공간절약형의 프론트로딩 방식을 채택했다.

신버블제트방식으로유지보수가 편리하고 50~2백%축소.확대가 가능한 이제 품은 색이나 화상을 편집가공하는 에디터나 35mm필름을 그대로 복사 용지에 복사가능하게 하는 필름프로젝터를 선택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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