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분 보상때까지 쌓아두겠다"

<>-가전3사의 제품가격 인하후 전자상가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상당수 물량 에 대한 가격환급이 이루어지지 않자 이들 제품을 아예 팔지않고 쌓아놓는곳이 늘어나 가격인하 부작용의 하나로 대두.

용산전자상가 가전매장의 경우 다각적인 경로를 통해 가격인하분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찾는 한편으로 환급이 이루어질 때까지 이들 제품을 팔지 않겠다는 분위기가 확산.

또이들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매장에선 인하이전의 값을 적용하는등 변칙적 인 방법까지 동원하고 있어 가격인하 여파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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