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푸른하늘과 계약

한겨레정보통신(대표 이정근)은 미국 타임워너사에 이어 교육용CD-롬 타이틀 개발업체인 푸른하늘과도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계약에 따르면 한겨레정보통신은 푸른하늘에서 제작 발표한 타이틀과 앞으로 개발할 타이틀에 대한 독점판매권을 갖는 한편 양사는 국산 타이틀의 개발.판매.마케팅에서도 협력키로 했다.

한겨레정보통신은1차로 푸른하늘에서 개발한 교육용CD-롬 타이틀 나의천국 "시간이 빨리 가네요" "게으른 농부"등 3종을 오는 10월부터 시판키로 했다. 이에따라 한겨레정보통신은 다음달 7일 롯데호텔에서 이와관련한 사업설명회 를 갖는 한편 다음달 말까지 전문유통업체를 선정하는 등 하부유통망을 구축 키로 했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