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가전 제품에 대한 가격인하를 단행한 가전3사는 이미 출하된 제품에 매겨진 특소세 등 간접세를 환급받아야 하나 유통제품의 회수에 따른 비용부 담이 환급액과 맞먹어 난감.
일부업체는 자체적으로 파악한 유통물량을 근거로 세무당국에 환급을 요청 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국세청이 이를 얼마만큼 수용할지에 대해서는 매우 불투명.
가전업계한 관계자는 이와관련, "가격인하분에 대한 간접세 환급을 받으려면 유통재고량을 다시 회수해 실물로 이를 입증해야하는데 이 경우 물류비용 이 엄청나고 가전시장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등 환급액이상의 손실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어려움을 호소.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4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10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