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PACS(의학영상저장전달시스템)를 구축하는 삼성 의료원에는 최근 이를 배우려는 "문하생"들이 줄을 잇자 의료원측은 자랑스러워하면서도한편으로 다소 귀찮은 표정.
지난해부터구축 하기 시작한 삼성의료원의 PACS는 최근 구축이 완료돼 완전한 모습을 드러냈는데 각 병원의 의료정보실 책임자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와 이 시스템 구축에 대한 정보를 귀찮을 정도로 물어보고 다닌다는 것.
이에대해 삼성의료원의 한 관계자는 "PACS는 아직까지 국내 의료현실에서는 생소한 분야로 노하우를 갖고 있는 곳이 삼성외에는 별로 없기 때문" 이라고 은근히 자랑하면서 "다음달 3일 정식으로 심포지엄을 개최, 이를 자세히 소개하겠다 며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한 모습.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2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3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7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8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