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정보통신(대표 정장호)이 부드러운 라운드 타입의 절전형 패션 무선호출 기 트윈스를 개발,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최근 무선호출기의 새로운 수요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여성층과 신세대를 겨냥해 기존의 짙은 색상을 탈피하여 엷은 회색을 비롯한 밝은 계열의 색상을 채택하고 크기와 무게 또한 61×45×16mm, 50g으로 소형.경량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외부의 충격에 잘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수신대기시 전원을 신속하게 ON-OFF하는 절전기능을 채택, 건전지 하나로 최대 1천5백 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절전형 제품이다.
이밖에이 제품은 이중음의 경보음.긴급호출.에러메시지 표시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가지고 있다.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