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일본상사들이 올들어 엔화강세에도 불구, 수출알선은 대폭 줄이는 대신 수입알선은 늘리고 있어 대일무역적자의 확대를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무역대리점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16개 주요 주한 일본상사의 수출 알선실적은 20억8천7백84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4%가 감소 했으나 수입알선 실적은 37억4천만달러로 오히려 3.7%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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