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UPI연합]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은 지난 18일 유엔기후 협략 가입국들에 대해 오는 2005년까지 이산화탄소(CO⁴) 배출량을 추가로 20% 감축할 것에 동의하라고 촉구했다.
WWF는22일부터 오는 9월2일까지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유엔기후협약 가입국 정부간 협상위원회 제 10차 회의에서 가입국 정부들이 그같이 합의함 으로써 이 협약에 대한 그들의 공약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조이하이바리넨 WWF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보다 강력한 조처가 취해지지 않을 경우 생태계가 자연적으로 적응할 수 있고 식량생산이 위협 받지 않을 뿐 아니라 경제개발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수준으로 기후 변화 속도를 낮추기 위한 원래의 목적을 유엔기후협약이 달성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변인은또 "이 협약이 부적절하다는 점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무엇인가 조처를 취해야만 한다. 이같은 조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감축목표를 보다 강화하는 것으로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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