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휴대형 전화기 판매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22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7월까지 신규 개통한 휴대형 전화기수는 30만3천 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만9천여대에 비해 무려 3백50%에 가까운 성장 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가입휴대형 전화기에 대한 각 업체별 판매실적은 모토로라가 18만 여대 를 판매해 59%의 시장점유율을 보였고 삼성전자는 8만여대를 판매해 26%의 시장점유율을 나타냈다.
코오롱정보통신과남성이 수입판매하는 노키아 제품은 1만4천여대가 판매돼 5%의 시장점유율을 나타냈고 한국정보통신과 대성텔이 수입판매하는 에릭슨제품은 1만2천여대가 판매돼 4%의 점유율을 보였다.
금성통신 및 금성정보통신은 5천여대를 판매해 2%의 점유율을 보였고 기타업체가 1만2천여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올들어 휴대형 전화기의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은 각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가격을 인하함에 따라 소비자 부담이 줄어들었고 휴대 형 전화기를 필수품으로 인식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풀이된다. 올해 휴대형 전화기 판매동향의 특징은 국내 시장의 65%를 차지했던 모토로 라의 시장점유율이 점차 하락하고 있는 반면 SH-700의 판매호조에 힘입은 삼성전자의 성장과 함께 국내업체들의 성장이 두드러졌다는 점이다.
한편 업계에서는 이와 같은 휴대형 전화기 판매의 폭발적인 증가가 당분간 지속적으로 이어져 시장규모가 5천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판단, 신제품 출시 에 앞다퉈 나서고 있으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가적인 가격인하 또한 검토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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