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공동연합】 미국과 멕시코의 4개 인권단체는 지난 16일 일본 소니사의 멕시코 현지 공장이 근로자들의 권리를 악용하고 있다는 내용의 고소장 을 미노동부에 제출했다.
이들인권 단체는 북미자유 무역협정(NAFTA)의 규정에 따라 제출한 소장에서 소니사가 멕시코 타마울리파스주 누에보 라레도에서 가동중인 5개 조립 공장 이 근로자들의 노조활동을 억압하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소한인권단체중의 하나인 국제노동권교육.연구기금측은 미 노동부가 누에보 라레도 현지공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소니사의 노동실태에 대한 공식 조사에 착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NAFTA규정에는미국.멕시코.캐나다 등 3개 회원국이 다른 회원국의 노동실태 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도록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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