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7월말 현재 부설 연수원이 마련한 연수프로그램 이용자가 2만9백56명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18일 중진공에 따르면 특히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기술개발과 제품개발 담당 중견기술자로 양성하기 위해 개설한 야간 2년제 양성과정은 근로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기업체 대표와 종업원 전원이 참석해 노사화합과 한마음 공동의식을 함양 하는 조직활성화 연수과정은 7월말 현재 연간계획(2천명)을 53%나 초과한 3천62명이 연수를 받았거나 받을 예정이다.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법인 가상자산 투자 풀린다…비영리법인부터 단계적 허용
-
2
토스, 커머스 인재 대거 흡수…쇼핑·페이 확장
-
3
영풍, 지난해 '역대 최악 실적'…순손실 2633억
-
4
[데스크라인]법인 가상자산 투자, 혁신 기회가 되려면
-
5
골드바 품귀현상까지 부른 금값 상승, 金 ETF·실버바 강세로 번졌다
-
6
보조배터리·전자담배 기내 선반 보관 금지…초과 반입시 별도 승인 거쳐야
-
7
충남연구원, 2025년도 정책연구 본격 추진…전략과제 35건 최종 선정
-
8
한화손보, 글로벌 부품·반도체사와 연이어 사이버보험 '단독계약' 돌풍
-
9
유니온커뮤니티 日 NEC에 ODM 공급… 일본 수출 핵심 채널 확보
-
10
[ET라씨로] 코리아써키트, 영업익 흑자전환 기대감에 주가 22%↑
브랜드 뉴스룸
×